내일(4일)부터 서울 한강공원에 다채로운 조각 작품이 전시됩니다.
서울시는 올해 뚝섬을 제외한 10개 한강공원에서 4차례에 걸쳐 모두 300점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
먼저 1차 전시로 내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반포한강공원과 강서 한강공원, 망원 한강 공원에서 공원당 30점씩 모두 90점의 미술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.
이어 2차 전시는 오는 6월, 7월 여의도와 이촌, 잠원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, 3차 전시와 4차 전시는 잠실, 광나루 한강공원과 양화, 난지 한강공원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입니다.
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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